처음부터 쇼파를 계획 했던건 아니에요~
제 로망이 거실에 큰 테이블을 넣는 가라, 쇼파는 알아보지도 않았는데 막상 Tv를 보는데...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쇼파의 필요성을 느끼는 순간이었어요 그뒤로 오프라인 쇼룸으로 되어있는 가구점에 10곳 넘게 가고, 3대 백화점 매장도 섬렵했지만 마음에 드는 스타일은 너무 비싸고 가격이 저렴하면 안이쁘고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그러다 발견한 lykke~! 쇼룸에 다녀오기 전부터 시선을 빼았겼는데 쇼룸에서 상담받고 샘플 천 받아서 집가는데 얼마나 아른 거리던지 결국 1달이 넘는 대장정을 마쳤고, 배송 기간 2주정도 기다려서 받았네요~ 넘넘 만족합니다 쿠션 너무 빵빵해서 좋다고 생각했는네 직접 받아보니 생각보다 모퉁이 쪽이 빈약해서 나플거리는거 빼고 넘 맘에 들어요~ 쇼파 오래 사용하는거 아니라는데 다른 구성 더 사서 붙여가서 크으으으게 쓸때까지 잘 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