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매장에 가서 직접 보고 결정했는데요직원 분들이 정말 친절하셔서 잘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직원 분이신 줄 알았는데 직접 디자인을 해주신 디자이너 분께서 상담을 해주셔서 더 더욱 좋았고요.일단 리케 소파는 디자인이 참 괜찮은 듯해요~ 저희 아내가 보는 눈이 까다로운데, 리케 매장에 가서는 모든 소파를 다 마음에 들어 했습니다.패브릭 소파이면서, 모듈이 가능하면서도 단단한 쿠션감을 주어서 좋았습니다.No9은 특히나 중간에 트레이가 있어서 소파에 필요한 물건을 놓을 수 있는 실용성도 있고, 더군다나 디자인 면에서도 독특해서 좋았어요.또 같은 No9 소파라도 자신의 필요에 맞게 배치해서 구매할 수 있는 것도 좋았고요.그리고 무엇보다도 앉았을 때 단단한 느낌을 주는 소파였어서, 패브릭 소파이지만 쿠션감이 가죽소파 못지 않습니다.색감 또한 은은한 베이지색인데, 은은한 그레이색도 있고 해서 다양하게 고를 수 있어서 좋았고요. 어느 집에나 잘 어울릴 수 있는 무난한 색인 듯해요~그리고 패브릭 소파라 물이나 오염이 걱정되실 텐데기본적인 방수나 오염 방지가 되는 것도 패브릭 소파로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소파라는 게 착석감이나 재질의 느낌, 두께감을 직접 앉아 보고 결정해야 하는 거라직접 매장에 가셔서 고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그런데, 기본적으로 리케 소파는 모두 다 탐이 나더라고요!)아! 그리고 다른 모듈형 소파와 다르게 No9은 바닥에 다리가 있어요그래서 로봇청소기가 드나들면서 청소를 할 수 있습니다.No9을 고를 때 청소 문제도 고려를 했습니다.확실히 집에 배치해 두고 보니 매장보다는 집이 작아서(ㅠㅠ) 더 큰 듯한 느낌은 있는 듯해요.집이 작은 게 딱 하나 아쉽긴 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