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스탠딩 북선반은 네모난 모양에 방향을 조절할 수 없는 제품이 많은데, 동글동글한 쉐이프가 소재에서 느껴질수있는 차가움을 완화해주고, 필요에따라 선반 방향을 바꿀 수 있다는점이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와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흔들림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걱정될정도의 흔들림은 아닙니다. 지금 공간이 마땅하지 않아 책을 좀 과하게 쌓아올렸는데도 튼튼하게 잘 버텨주네요^^ 공간활용면에서 정말 최고입니다. 리케의 다른 제품들도 궁금해지게만든 북선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