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결정하고서, 이사가는 집은 드레스룸이 작은 편이라서 가장 먼저 고민한 것이 시스템행거였어요 저렴이 행거도 찾아보고, 시스템드레스룸도 찾아보고 참 많이도 헤매던 중..운명처럼...! 리케를 발견하고 그때부터 짝사랑이 시작되었습니다. 원래 잡은 예산보다 가격대가 꽤 높아서 몇날 며칠을 고민하고 외면(?)해 보아도 이 예쁜 리케를 놓칠 수가 없었어요..결과적으로... 정말 대성공입니다. 고민을 왜 했나 싶어요.너무 너무 너무 맘에 들어요. 리케 덕분에 대충 걸어둔 옷가지도 분위기 있어 보입니다🥹🫶🏻그리고 더 좋은건, 모듈형이라 나중에 행거로 쓰기 지겨워졌을 때 연장해서 책상, 책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나중에 아기가 생기면 거실에 책장 및 선반으로 활용하자! 하고 멀리 내다보고 구매한거라, 더 맘에 들어요.진짜 최고 최고 나중에 더 넓은 집으로 옮겨가서 증축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