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 전 엄청난 서치를 하고 강남일대와 일산쪽까지 여러군데 쇼룸에 방문. 앉아보고 누워보고 만져보고 고민만 여러날을 했습니다. 기준은 패브릭이지만 관리가 편해야하고, 부피가 너무 크지 않아야 하고, 너무 푹신하지 않아야하고, 아래 공간이 높게 있어 로봇청소기가 충분히 들어갈 수 있어야 한다 정도였습니다. 이 외에도 당연히 예뻐야했구요. 대형 가구점부터 작은 쇼룸 다 돌아다녀봐도 마지막까지 생각나는 쇼파는 리케 No. 11이었습니다. 마음의 결정 후 다시 쇼룸 방문했을때도 직원분께서 친절히 응대 해 주셔서 기분좋게 구입했고 정확한 날짜에 기사님께서 배송까지 잘 해 주셨습니다.착석감이 아주 탄탄해서 오히려 아이들은 좀 아쉬워하지만 쇼파에서 퍼져? 있는 모습을 너무 싫어하는 저이기에 계획이 아주 잘 들어맞았습니다. 그렇다고 앉아있을때 불편함은 전혀 없습니다. 색도 너무 마음에 들구요. 앞으로 꼬ㅐ 오랜시간 함께 할 쇼파 너무 잘 선택 한 것 같습니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