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시기가 다가오면서 식탁을 오래 고민했었어요. 여기저기 가구 매장을 돌아다니면서 구경했는데 딱 이거다! 하는 식탁이 없었어요. 그러다가 리케 매장가서 식탁을 보고 왔는데 깔끔하고 예뻐서 다음에 남편 데리고 가서 주문했어요~! 식탁은 무조건 화이트로 사야지! 했었는데 매장에서 보니 크림베이지 색상도 넘 예쁘더라구요. 조명 때문인지 크림베이지도 멀리서 볼땐 화이트랑 비슷해보여서 크림베이지로 선택하고 집에 왔지만.. 결국 고민하다가 화이트로 바꿨네요^^ 화이트라 아직은 조심스럽게 사용하게 되지만, 아이도 식탁에서 공부도 하고 놀이도 할 수 있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