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테리어 + 편안함 = No.6 Sofa 】신혼집으로 오래된 구축 아파트를 전체 리모델링하여 들어가게 되어서,집안 분위기를 따듯한 웜톤에 갤러리(?) 같이 꾸미고 싶었습니다.유명한 수입 브랜드에서 부터 SNS에 핫한 브랜드 등등정말 많은 매장을 돌아다니면서 비교하고 체험도 했봤지만,인테리어 적인 요소를 택하자니 편안함을 포기하게 되고편안함을 택하자니 미적인걸 포기하게되니 고민의 연속이였습니다.그 고민을 "리케"가 해결해 주었습니다.소파가 거실 인테리어의 반이상을 차지 하고, 비싼 비용이 지출되는 만큼현명하고 합리적인 선택에 있어 도움이 되고자 사용 후기를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제품명 : No.6 3000 Sofa▣ 패브릭 : 알타(에버닌 베이지)▣ 모듈 구성 : Standard 2 * Middle 1개▣ 소파 길이 : 3미터디자인 : ★★★★★(5)-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요소는 거실의 "개방감"과 "아늑함"이였습니다.구축 아파트라 인테리어 요소에서 내력벽이 가장 큰 걸림돌이였고, 소파의 깊이가 내력벽 정도로 맞추어 시각적으로 벽과 일체감있게 길어보일 수 있도록 고려했습니다.소파의 높이 또한 개방감이 들 수 있도록 낮은거로 택하였는데,이 모든 스펙을 맞출 수 있는 제품이 "리케 No.6" 였습니다.최근 인테리어 가구 트렌드인 라운드 마감이 아늑함이 더 느낄 수 있게 하는거 같습니다.집에 올 때마다 정말 갤러리 온 듯한 느낌이 들어 행복합니다.재질 : ★★★★★(5)- 저는 원래 소파 재질은 아묻따 가죽이였으나, 기능성소재의 패브릭을 알고 나서부터패브릭 소파에만 느낄 수 있는 포근한 매력을 알게되었습니다.일단 저는 알타 소재의 패브릭을 선택하였습니다.기능적으로는 유명한 아쿠아 클린 / 캣츠보다 떨어 질 수 있겠지만,광택감과 색감이 저의 마음이 들지 않았고, 인테리어의 웜톤을 맞추기 위해 알타를 택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거와 같이 물과 오일류의 발수 기능이 뛰어나 크게 걱정은 안되고,어차피 오래되면 다른 패브릭 소재들도 기능이 떨어질 거라 생각이 들어서색감과 집안 분위기를 1순위로 두고 결정하였습니다. 쿠션감 : ★★★★☆(4.5)- 쿠션감은 상당히 호불호가 갈릴 부분이고 주관적인 의견이 많이 들어갈 거라 생각듭니다.푹신한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강도가 있다보니 착석감이 처음에는 딱딱하다고느낄 수 잇겠지만, 그만큼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아 오래 앉거나 누워있어도피로감을 느낄 수 없어 저는 만족도 1,000% 입니다.쿠션의 강도가 쌘만큼 소파 꺼짐현상도 덜하고 내구성도 더 좋을거라 생각해서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지만, 이건 꼭 매장가서 착석해보시고본인에게 맞는거로 선택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총점 : ★★★★★(4.83)두서없이 주절이 적었지만, 정말 인테리어와 편안함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은 소파로 정리 할 수 있겠습니다. 저희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였고, 직원분들의 응대도너무 친절하게 잘 해주시니 부담없이 방문하셔서 체험해보시길 바랍니다~배송은 No.6가 신제품이기도 하고 구매 시기가 휴가철이라 구매 후 약 3~4주정도 걸렸습니다.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