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형으로 구매하고 트레이 자리에 꼈다 뺐다 할 수 있는 시트방석을 추가로 구매했어요. 시트 그대로 껴놓고 그 위에 트레이를 올려두니 더 유용하게 트레이를 쓸 수 있네요. 색감은 n101이에요.전용 쿠션 목베개로 쓸 정도로 큰 거는 추후 보면서 구매하시는걸 추천해요. 등받이가 낮은 쇼파 디자인이 특징인데 커다란 쿠션으로 가리면 디자인 개방감이 사라지는거 같아요. 사도 하나 정도만 구입하면 좋을 듯 합니다. 하나 놔두고 필요한 사람이 쇼파에서 쓰면 되니까요. 저희 가족은 주로 쇼파에 누워서 있기 때문에... 쿠션 없이도 낮은 등받이가 딱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