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리뷰에 배송에 대한 아쉬운 점과 윗면 마감의 부족함을 알고도 주문했지만 실제로 받고는 더욱 실망스러웠습니다. 요즘은 과대 포장이 오히려 불편할 때도 있는데 종이상자에 덩그러니 비닐만 씌여서 온 의자를 보니 헛웃음이 났어요. 거기다 열었더니 윗면 마감 부족뿐만 아니라 테두리 마감재 부분이 떨어져 있어 반품해야하나 생각했는데 직접 배송이라 배송지가 적혀있는 종이가 안 붙여져 있어 더욱 당황했습니다. 순간 접착제 사서 마감처리는 그냥 제가 하기로 하고 품었습니다. 디자인은 만족스러우나 마감이나 서비스 부분은 미흡하니 개선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