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드레스룸 행거랑 선반으로 같이 쓰고 있었는데 선반을 모두 행거 모듈로 변경했어요.2단 행거 아래 부분은 남편 바지 걸었는데 끌리지 않고 딱 좋아요~!기존에 쓰던 애쉬그레이 컬러로 추가했는데 화이트였으면 더 화사했을 거 같지만..그래도 벽지랑 블라인드 다 느낌이 그레이 톤이어서 잘 어울려요~공간이 바뀔 때마다 원하는 스타일로 바꿀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몇 년째 사용하지만 튼튼하고 변함없고 유행도 안 타고 정말 잘 산 신혼가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