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ZE: 2500 - 좌형 팔걸이 (1200+1300)*FABRIC : FLOCKTEX - CREAM WHITE아파트에 놓을 소파를 한참이나 고민했어요. 큰 소파를 놓고 싶었지만, 거실 한 면을 다 채우는 길이는 답답해 보일 거 같았어요.2400~2800으로 여러 브랜드와 다양한 소파를 알아보다 마음에 드는 거 없으면 안 사라리라 결심했던 찰나 만난 단비같던 브랜드 LYKKE.그리하여 최최종 후보로 NO.6 소파가 올랐어요.제품이미지만 보고 결정할 수도 있었지만 다른 모델과 비교하면서, 패브릭도 만져보고 앉아보는게 좋을거 같아 방문 상담받았어요.실장님이 모듈 조합 하나하나 보여주시면서 사이즈랑 종류 추천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컬러나 텍스처를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원단이 있어서 이리저리 대보고 만져볼 수 있었어요.패브릭 특성이나, 관리 방법 등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집 분위기에 맞는 컬러와 디자인을 함께 고민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첫 번째는 시장 조사차원으로 나온거라 꼼꼼하게 비교 리서치랑 사진만 남겼어요-집으로 돌아와 가족들 의견들어보니 만장일치 '딱 제 스타일' 이란 얘기에 ㅎㅎ 확신의 원픽으로 LYKKE NO.6 로 최최종 결정! 탕탕탕.재방문하여 계약서 쓰고 나와 소파 받을 날만 손꼽아 기다렸어요 '_'주문하고 납기는 3~4주 였던거 같은데, 약간의 문제가 있어 조금 지연되었지만 괜찮았어요-하얗고 뽀얀, 둥글둥글한 소파를 보니 그동안의 기다림은 잊혀지고 미소가 절로 나더라고요.쇼룸에서도 제일 예뻤는데 집에 설치하니 더 환하고 빛났어요!>,침대랑 소파는 집에서 제일 오래 머무는 곳이라 많이 고민했는데, 신경 쓴 보람있었어요.착석감은 미디움하드 정도 되는 거 같아요. (살짝 단단한 게 허리에 부담이 덜 한 건 제 기준)앉아 있기도 편하고, 기대 있어도 편하고, 누워있어도 편해요 ㅎㅎ함께 온 쿠션도 부드럽고 푹신푹신해서 신체와 한몸하기 좋더라고요!볼 때마다 앉을 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소파, 대만족입니다 *^,^*따뜻한 느낌의 화이트, 때 안 타게 관리해서 오랫동안 깔끔하게 처음 그대로 유지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