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마음에 들어요!카멜색 가죽 소파 원정을 떠난 게 어언 4개월 전..수도권, 부산을 넘나들며 앉아 본 소파만 수십 개!어떤 건 너무 어두운 갈색어떤 건 너무 밝은 갈색맘에 드는 색은 디자인과 착석감이 마음에 안 들고..그렇게 지쳐갈 무렵...!인스타그램에서 우연히 광고로 접하고바로 서교동 쇼룸으로 달려갔어요!가운데 트레이가 들어가는 No.9의 디자인은거실테이블을 두지 않는 우리 집에 딱이었고트레이를 시트로 교체할 수 있었기에손님이 오셔도 걱정이 없었어요!디자인, 가죽 색깔, 착석감 뭐 하나 빠질 게 없었기에 바로 결제했어요! 특히 착석감은 적당히 푹신하고 단단해서일어나고 싶지 않은 느낌이었어요.한 달 좀 안 되게 기다렸고, 배송 온 소파를 보니 기다림이 아깝지 않았어요!아이보리/베이지 벽 + 원목 바닥에 너무나도 조화롭게 잘 어울리는 컬러입니다!리케 소파와 함께 새집에서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