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예쁘고, 지금도 너무나 만족스러운 소파입니다.집을 리모델링하면서 거실의 중심이 될 소파에 대해3개월의 고민을 거쳤고, 리케 NO9으로 결정하였습니다.디자인, 소재/색감, 착석감, 유틸리티(모듈변형 등) 등을다양하게 고려했었고 모든 요소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우선 가죽소파임에도 높이가 낮고,다리가 있어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Austin 가죽(Frost)은 소재/색감 모두 매우 우수했고,몸에 닿았을 때 감촉이 정말 부드럽고 편안하였습니다.착석감의 경우, 저는 미디움하드 정도라고 느꼈는데소파가 푹 꺼지지 않고, 단단히 잡아주는 느낌입니다.엉덩이 부분은 부드럽게 받아줘 불편하지 않았습니다.그리고 방석 부분이 깊어서 걱정이 좀 있었는데,등 쿠션을 두니 생각보다 훨씬 편해서 다행이었습니다.다만. 착석감은 개인 취향이 너무 다르니꼭 앉아보시길 권장 드립니다.친구, 가족 외에도 인테리어 관련 전문가분들까지집에 다녀간 많은 분들이 소파를 칭찬해주셨습니다.특히 볼륨감과 색감이 너무 예쁘다고 해주셨어요.쇼룸 상담과 설치도 너무 친절하고 만족스러웠어요.리케 직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저는 보통 리뷰를 잘 남기지 않는 성격인데,이 소파는 최근 구매한 모든 제품 중 가장 마음에 들어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그만큼 만족스러웠어요.많은 소파들 중 이 제품을 만난 건 행운이었습니다.모두 자신만의 행복한 소파를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감사합니다.* 실제 색감은 1번 사진과 더욱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