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지 않은 거실을 다이닝룸 겸 서재로 쓰고싶어 많은 고민을 하다가, 리케 가구가 너무 예뻐 결심하고 주문했습니다. 화이트 출시되기 전부터 출시 계획을 여쭤보기도 했었지요.
기다리다 주문했는데 맘에 쏙 들어요. 제가 생각한 모든 조건을 충족했어요!
- 책장이면서 커피머신까지 올릴 수 있는 너비일 것
- 컬러는 화이트 중에서도 세라믹 식탁과 톤이 맞도록 오프화이트일 것
- 철제지만 차가워보이지 않는 부드러운 디자인일 것
정말 많은 곳 돌아다녀보고 검색했는데 전부 만족스러운 곳이 없더라구요.
조립이 너무 힘들어서(나사가 손으로는 도저히 안들어가져요..) 배송 후에 다시 연락드려 비용은 조금 더들었지만 후회는 없어요.
같이 구매한 북스탠드도 짱짱해서 안넘어가고 넘 잘어울려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