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작아도 가구입니다. 가구를 보내면서 그 흔한 뽁뽁이나 신문지 하나 덧대지 않고 택배박스 안에 맨 의자째로 왔습니다. 당연히 의자 상판 끝부분 깨져서 박스 안에 나무가루 날리면서 왔습니다. 아래 후기에도 상판 마감문제 지적되어 있는데 그럴수록 더 신경쓰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케아 플라스틱 1-2만원 짜리도 아니고 몇배는 고가인데도 포장상태, 제품퀄리티 이렇게 판매한다는게.. 심지어 전화로 주말에 필요하다 가능하겠냐 물어보고 주문했고, 금요일 저녁에 받았는데 이상태면 전 다른 대안을 찾을 시간도 없어 그냥 못쓰네요. 제품 얼른 가져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