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와 그레이에서 고민하다 생각지도 못한 핑크색에 반하여 결국 핑크색 결정.핑크색 천 재질 특성상 손자국이나 색감이 다르게 보일수 있다 얘기 들었으나 눈에 거슬릴정도 전혀 아님.(난 초 예민자)쇼파의 단단함과 부드럽고 보송한 느낌 그리고 앉았을때의 널찍함 모두 좋다.아쉬운건 등받이 부분이 낮다는거..하지만 쿠션으로 충분히 보완가능하다. 아쉬운점 또하나.. 새제품 냄새가 난다. 초예민자 나만 유독 느끼고 우리집 식구 세분은 모르겠다고 한다. 상품 안내에 보일러켜고 환기시키면 빨리 나아진다하여 며칠 기다려보기로..전반적인 점수를 준다면 90점이상의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핑크색도 강추!